na!a 연 şarkı sözleri

그리운 맘 오색지에 하나 가득히 담아 허한 미움 둥그러니 오려보내어 길게 찢은 추억들을 댓살 위에 덧 대이고 남은 미련 얼레에 감아 노을 닮은 들판 위에 숨 멎드는 달음질로 바람결에 날려 보내면 내 님을 찾아 하늘에 닿아 보고 싶은 맘 전해주길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못다 한 얘길 전해주길 구름 끝에 걸리울까 시린 비에 적시울까 어둑 숲에 길을 잃을까 내 님 가실 길목 위에 가지런히 내려 앉아 환한 미소를 가져다주오 내 님을 찾아 하늘에 닿아 보고 싶은 맘 전해주길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아름 가득히 전해주길 서러워 그리워 짓이긴 마음 날 푸른 바람에 끊겨 먹먹한 내님의 어여쁜 얼굴 저 하늘 아득히 보여 내 님을 찾아 하늘에 닿아 보고 싶은 맘 전해주길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아름 가득히 전해주길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아아아 아아
Sanatçı: Na!a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5:0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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