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anu 05:24 şarkı sözleri
이 밤이 시간을 멈추고
난 비춰 널 위한 서툰 별
여기 우리가 적은 사랑은
전부 영원해
구름 저편의 꿈들이
눈에 빛나 찬란히
기억해 이 순간이 절대
흩어지지 않게
너는 어떨까 나의
숱한 고백을 적은 편지
밤을 새워가며 만든 이 노래
부디 들어주겠니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내가 널 위해 그려낸 미래를
이게 내 루틴 사랑은 어려웠지
그래도 뛰어든 거야 너에게 SWIM
네가 바꿨어 내 매일을
불러 줄래 내 새 이름
뻔하긴 해도 널 태우고 말해
세상은 내게 널 줬으니
아직 갚아야 할 게 난 너무도 많지
숨을 뱉어 내게 입을 맞출 때
꾸미지 않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일
이 밤이 시간을 멈추고
난 비춰 널 위한 서툰 별
여기 우리가 적은 사랑은
전부 영원해
구름 저편의 꿈들이
눈에 빛나 찬란히
기억해 이 순간이 절대
흩어지지 않게
그 여름 아지랑이
속 흔들리는 눈빛을
애써 붙잡아
서로를 끌어안았던 우리는
어떤 계절이 와도
끝내 견뎌내고서 수많은 시간 위에
써내려가 이 사랑의 시구절을
우린 철 없이 영원을 말하지
모든 순간이 다 함께이길 바라지
맞아 이게 욕심이라면
그저 넘치도록 줘야만해
마음 속의 말을
숨을 뱉어 내게 입을 맞출 때
꾸미지 않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일
이 밤이 시간을 멈추고
난 비춰 널 위한 서툰 별
여기 우리가 적은 사랑은
전부 영원해
구름 저편의 꿈들이
눈에 빛나 찬란히
기억해 이 순간이 절대
흩어지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