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anu supersonic şarkı sözleri

드럼 소리를 더 올려줘 내 심장이 곧 터지게 떠난 내게 편지를 써줘 소음마저 흩어지기 전에 잃어버린 길은 버려둔 채 빛바랜 내 숨이 끊어질 때 넌 부디 한참을 더 헤매고 날 찾아줘 바람이 가르쳐준 방향으로 날 안아줘 너에게 전하지 못한 대답이 있어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기억 부서지고 사라지기를 빌어 내 입가에 손을 올려줘 너의 향기가 번지게 죽은 내게 다시 입 맞춰줘 어제의 완전한 달이 떠오르게 지워내기엔 아직 이른 시간 기도마저 열지 못한 비망 넌 부디 한참을 더 헤매고 날 찾아줘 바람이 가르쳐준 방향으로 날 안아줘 너에게 전하지 못한 대답이 있어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기억 부서지고 사라지기를 빌어 무덤 속에 잠든 나를 꺼내줘 너의 날개에 모든 죄를 씻어 어제의 끝 겨우 우리가 통과한 밤의 시차 추락하는 구원자의 품 저버린 내 믿음에 대한 심판 넌 부디 영원을 더 헤매고 날 찾아줘 바람이 가르쳐준 방향으로 날 안아줘 너에게 전하지 못한 대답이 있어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기억 부서지고 사라지기를 빌어
Sanatçı: nacan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08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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