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ul nunbusin oneul şarkı sözleri
뭐라고 말을 걸까
그 영화 어땠냐고 물을까
무슨 생각을 할까
내 생각도 할까
뭐라도 괜찮은데
그 어디라도 상관없는데
너와 함께 있다면
무슨 상상을 해도 너무 좋은데
다가가려고 해도
다가설 수가 없고
너의 앞에만 서면
작아만 지네
오늘따라 더 눈부신 하늘이
하루 종일 비 한 방울 오지 않아
오늘따라 더 화려한 꽃들이
여기저기 날 약 올리는 것 같아
다가가려고 해도
다가설 수가 없고
너의 앞에만 서면
작아만 지네
오늘따라 더 눈부신 하늘이
하루 종일 비 한 방울 오지 않아
오늘따라 더 화려한 꽃들이
여기저기 날 약 올리는 것 같아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이
하염없이 멀게만 느껴질까
하루 종일 고민을 해봐도
어떤 말도 꺼내질 못하는 나
오늘따라 더 눈부신 하늘이
하루 종일 비 한 방울 오지 않아
오늘따라 더 화려한 꽃들이
여기저기 날 약 올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