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olo-소리힐링공간 엄마의 마 şarkı sözleri
밤새도록 뜬눈으로 아이를 지켜보며
뜨거운 이마에 손을 얹고 기도했죠
괜찮아질까 혹시 내 탓일까
괜한 걱정에 마음은 무너져 내려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울지 마세요
아이의 아픔은 당신 탓이 아니에요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 알아요
하지만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작은 손을 잡고서 눈물을 삼키며
아이의 웃음에 힘을 얻었어요
때론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 않죠
엄마이니까 다시 일어설 거예요
고운 손길로 밤을 지새우며
아이의 꿈을 지켜주는 그 마음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사랑
그 마음은 세상 제일 소중해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울지 마세요
아이의 아픔은 당신 탓이 아니에요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 알아요
하지만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강한 척 웃어도 때론 울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밤을 새며
그 모든 눈물이 아이의 힘이 돼
엄마의 사랑은 영원히 빛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