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nai 크리스마스처럼 şarkı sözleri

1년의 마침표늘 그래왔듯이 오늘 하루도별다를 것 없이 흘러가겠지늘 가던 커피숍언제 그랬냐는 듯이크리스마스트리가 날 반겨입구부터 어색할 때쯤에우연히 고갤 돌려 너를 본 순간얼어붙었던 표정이 지어지는 건 뭐야오늘도 그저 그런 날일 줄 알았는데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래여도 너와 듣고 있으면특별한 눈이 내릴 것 같아좋아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랠지라도 함께 듣고 있으면오늘따라 온 세상이 행복해 보여1 2 and 34 56 and 78올해도 이제 다 갔네이맘때쯤이면 빌던 소원도 이제 동이 나 없네그냥저냥 지나가는 하루겠지만누군가와 있다는 걸로 특별해지는 순간빨강 초록 불 신호 앞에서우연히 고갤 돌려 너를 본 순간얼어붙었던 표정이 지어지는 건 뭐야오늘도 그저 그런 날일 줄 알았는데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래여도 너와 듣고 있으면특별한 눈이 내릴 것 같아 좋아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랠지라도 함께 듣고 있으면오늘따라 온 세상이 행복해 보여항상 지나다니는 똑같은 풍경처럼가끔 지루해질 수도 있다고 난 생각해매일 같이 새로운 느낌을네게 선사해 줄 수는 없지만언제나 네 곁에 다시 돌아올게크리스마스처럼크리스마스처럼하나, 둘, 셋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래여도 너와 듣고 있으면특별한 눈이 내릴 것 같아 좋아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노랠지라도 함께 듣고 있으면오늘따라 온 세상이 행복해 보여Sing it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Yeah Yeah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Yeah Yeah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Yeah Yeah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Yeah Yeah
Sanatçı: naina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4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nainai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