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rea longing eyes şarkı sözleri
멀어져 가는 그대 뒷모습
하얀 옷자락의 걸음이
말 담지 못한 두눈에 고여
바라보고 있네
그렇게 가는
당신을 보는 난
다신 돌아갈 순 없지만
사랑했어요
언제나 그대
내 안에 숨쉬고 있어요
전하지 못한 마음 꽃으로
하얀 담벼락에 피우네
웅덩이처럼 고인 회한에
비눈물만 흐르네
그렇게 가는
당신을 보는 나
다신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했어요
언제나 그대
내 안에 별 되어 있는 걸
듣고싶은 말이 있어 한번 더 불러보아도
그대 뒷모습 꺼내보아도
운명처럼 엇갈린 그대와 나의 인연은
하얀 바람 부는 곳에
그렇게 가는
당신을 보는 나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사랑했어요
언제나 그대
내 안에 살아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