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 dalmuri şarkı sözleri
그 까만밤 등불같은 너
난 어딘가 서서 계속 헤매고 있어
난 어디로 가야하나
우린 어디에 있나 또
완연한 계절의 밤
그 끝에 머물던 달
우린 더 멀리 아주 멀어져가네
날 지켜주오 날 지켜주오
네가 좋아하는 하늘
네가 좋아하는 바람
노을지는 그림자 속 우리
구름이 하나없는 너는
가만히 나를 드려보다
나에게 빛이 되어 또 나를
가만히 멈춰서서 나는
멍하니 하늘 드려보다
먼발치 저기 앉아있는 너를 생각해
헤-에-에-에-에-에
헤-에-에-에-에-에
날 지켜주오
날 지켜주오 오-오-오-오-오
날 지켜주오 오-오-오-오-오
우릴 지켜주오
달무리 치는 바다
그 고요함 에서
우린 멀리를 가다
손을 놓쳐버린거야
우리 어딘가에서
우리 다시 만날때
그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헤-에-에-에-에-에
헤-에-에-에-에-에
헤-에-에-에-에-에
헤-에-에-에-에-에
달무리 치는 바다
그 고요함 에서
우린 멀리를 가다
손을 놓쳐버린거야
우리 어딘가에서
우리 다시 만날때
그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