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hyeon fennec şarkı sözleri

나에게 이 갈증은 낯설지가 않아서 갈라진 목소리로도 노래를 불렀지 사막에서 물을 그리워하지 않는 건 사랑해서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것 내게 오는 햇빛은 각이 져 있어 그 모서리 한 쪽을 접어놓은 새벽 푸르스름한 적막에 잠시 마음이 놓였던 잠이 오지 않을 때면 펼쳐 읽을 기억 메마른 손등, 텁텁한 눈으로도 공기중에 떠다니는 빛을 찾을 수 있어 맨 땅에서 멀미에 일렁이는 머리로도 온 사방에 떠다니는 너를 쫓지 않는 것 나에게 이 갈증은 낯설지가 않아서 갈라진 목소리로도 노래를 불렀지 사막에서 물을 그리워하지 않는 건 사랑해서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것 나에게 이 갈증은 낯설지가 않아서 갈라진 목소리로도 노래를 불렀지 땅 아래에서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사랑해서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것 나에게 이런 감정은 낯설지가 않아서 다 갈라진 목소리로도 계속 노래를 불렀지 모래바람에 흩날릴 기억에 매달리지 않는 걸 이 사막에서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걸
Sanatçı: padohyeo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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