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sdu 제10화(完) - 한 순간의 판단 (happy endig) (feat. 해밀(김현민)) şarkı sözleri
아 바람 좋다 그래 뭐 넘어지면 어떠냐
또 일어나면 되지 히히
팔 다리 멀쩡하고 이렇게 사랑하는
내 마누라 있는데 뭐가 문제야 뭐가..
있었던 일 솔직하게 다 말하고
몇대 얻어맞고 다시 돈 모아서
선물 사주면 되지 뭐
인생은 한번뿐이지만 기회는 무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중국 여행
벌써 보고싶어 햄스터 너 지금 뭐해
눈치 없고 바보같애서 많은걸 잃어버린
이번 여행의 깨달음은 토끼의 지혜
항상 행복하고만 싶은데 왜 가끔씩 닥치는
시련들은 폭포처럼 거세고 깊은데
그래도 괜찮아 이정도는 견딜테야
어둠이 걷히면 남는건 오로지 찬란한 태양
다시 사랑하는건 다시 웃을 수 있는 건
그 무엇들 보다도 내겐 너무 소중해 (소중해)
다시 일어서는건 내겐 너무나 행복한
일이라는걸 이런 나를 사랑해줘
그냥 바람이나 쐘까 하고 온건데
많은일이 있었어 다 말하기 쑥쓰러운데
붕어빵 팔다 망하고 쿵푸 한답시고 훈련하다가
사기 당하고 4번트랙 전화왔을땐 진짜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니까
역시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맞다니까
근데 결국 다 끝났어 그래 인생은 이런거야
시간이 흐르면 결국 다 추억이 되는것
힘들땐 이 악물고 견디고 힘내
그거 말곤 솔직히 다른 방법이 없네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두려워 말게
보기완 다르게 막상 깨물면 말랑한 양갱
힘들땐 이 악물고 견디고 힘내
그거 말곤 솔직히 다른 방법이 없네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두려워 말게
보기완 다르게 막상 깨물면 말랑한 양갱
다시 사랑하는건 다시 웃을 수 있는 건
그 무엇들 보다도 내겐 너무 소중해 (소중해)
다시 일어서는건 내겐 너무나 행복한
일이라는걸 이런 나를 사랑해줘
세상은 공평한데 말야 내가 계속 행복해하면
슬픈 사람은 계속 슬퍼 해야되잖아
그건 좀 이기적이니까 가끔 힘들어도 열심히
열심히 견뎌서 다시 행복해 지는거야
그러면서 더 발전하는거야 그게 인생이야
아 근데 아까 그 마사지는 하는쪽이 나았을려나..
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