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sdu

(8화) 44살 회사원 - 신은 우리를 버렸다 (feat. Kyfish, 이른)

paesdu (8화) 44살 회사원 - 신은 우리를 버렸다 (feat. kyfish, 이른) şarkı sözleri

젠장 꿈같은 일들이 눈앞에서 일어났어 벌어졌어 뻘건 피들이 튀었어 칼로 쨌어 뒤에서 쓰러져 가는 그들 앞에서 난 놀란 개처럼 쳐다만 봤어 울고만 있는 그녀 손을 꽉 잡았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드리는 병신들아 현실을 바라봐라 니가 믿었던 신은 방금 우릴 버렸다 사랑하는 아내와 이런 개죽음 따위 당할 순 없다 침착해 침착해 하지만 저 칼은 분명 진짠데 인질만 아니면 달려들어 저 목을 꺾어 딸텐데 목적은 돈이 아닌 자살테러야 잘 생각해 당장 이 악몽을 막아야 돼 이봐요 이대로 구경만 할 순 없소 나도 생각 중이었소 그나마 우리가 사각지대 하지만 지금 무기가 될만한게 없다네 이 뜨거운 커피는요? 그거라면, 충분해 우선 저놈이 인질에서 떨어져야 해 저놈은 흥분해 있어 심하게 자극하면 안 돼 천천히 유인해 가까이 오면 커피를 얼굴에 모두의 목숨이 달려 있소 내가 유인하겠소 헤이 거기 칼 들은 사람 인질을 놓고 대화 좀 해 닥쳐 너도 까불면 인질들 모두 다 다쳐 얘기 좀 하자 너나 나나 모두 다 죽을꺼 왜 하필 자살테러 진정해 분노의 불을 꺼 나도 이러고 싶진 않아 근데 이젠 못 말려 이게 내 자식을 위한 길이란 것만 알어 이곳 인천공항을 파는 건 뭐 존심을 베는 것 그래서 나는 칼을 갈어 나라는 배는 고파도 꿈을 팔면 안 돼 니들은 곧 매국노들을 태울 불씨가 돼 ok ? 그렇게 치면 국민들은 전부 같은 편 아니냐 비행기를 살려주면 나도 테러에 동참 하겠다 개소리 그만 지껄여 난 오직 나라를 지키려 목을 걸었어 지금 우린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질 동지, 고통은 순간일뿐 너무 겁내지마 이제 곧 비행의 끝. 어서 자리로 가 이 새꺄 뒤질래면 혼자 뒤져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이런 매국노 새끼 넌 지금 바로 죽여주마 이때다 뜨거운 커피를 쏟아 부어 (앗 뜨거~) (공격해!) 좆만한 새꺄 니가 뭔데 내 운명을 결정해 인천공항 착륙직후 넌 새꺄 바로 법정행 다른 놈들도 빨리 잡으러 가요 이제 둘 셋 남았소 모두 힘을 합쳐 밀어버립시다 파일럿도 한패였어 그래도 파일럿은 살려놔 (이미 목을 땄어) 이대로 가면 공항으로 추락 죽을때가 됐어 (여기 혹시 파일럿이었던 사람 없어요? ) 어? 저기 헬기가 와요 뭐? 누가 신고했어? 우릴 도와주러 왔어? 누가 타고 있어요 잘 봐봐 경찰이야? 말도안돼.. 누가 타고 있는데 그래? 염..염소랑 고양이요..
Sanatçı: paesd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4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paesdu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