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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는 카톡이 (Feat. 재원)

paesdu 내가 보내는 카톡이 (feat. 재원) şarkı sözleri

내가 보내는 카톡이 그저 헤어진 옛 연인의 미련이라 생각하면 안돼 우리가 다시 연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넌 내게 완벽한 사람이었어 처음엔 그냥 너를 너무 내가 사랑해서 다 맞춰줬어 넌 나같은 남자는 없다면서 나를 안아주고 매일 행복해했어 근데 그걸 알았어야지 맞지도 않는 테트리스를 꾸겨 넣자니 나는 계속 죽었지 넌 신경 안 썼지 내가 계속 웃었으니 넌 따라 웃었지 넌 하고 싶은 것만 했지 매일 영화도 음식도 잠자리 체위까지 매번 사랑한다 속삭여도 웃고 넘겼지 작은 불씨가 저 나무를 타고 숲에 번졌지 나도 사람이야 지쳤어 이 마라톤 다른 남자를 만날 땐 꼭 알아둬 그 남자도 언제든 널 떠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긴장 좀 타 이별이 취미가 아니라면 더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네 마음의 문이 열리면 그 작은 빛으로 내가 꽃을 피울게 내 앞에선 이제 그만 됐어 적어도 한번쯤은 물어봐야만 했어 오빠 혹시 내가 바뀌었으면 하는거 있어? 그 말 하나면 이렇게까지는 안됐어 내 앞에선 이제 그만 됐어 적어도 한번쯤은 말해줘야만 했어 혹시 나때문에 지치지는 않냐고 노력한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태풍이 불고 천둥이 내리쳐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 튼튼한 나무로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네 마음의 문이 열리면 그 작은 빛으로 내가 꽃을 피울게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네 마음의 문이 열리면 그 작은 빛으로 내가 꽃을 피울게
Sanatçı: paesd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5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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