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sdu

여자를 버린 남자의 핑계 (feat. 이보라) (Clean ver.)

paesdu 여자를 버린 남자의 핑계 (feat. 이보라) (clean ver.) şarkı sözleri

사랑했던 내 마음 다 필요없겠지 우리 지난 추억들 다 잊을래 지울래 살아가는 법 그리고 사랑하는 법 혼자가 무서워서 너를 배신했어 겁쟁이여서 미안해 그때 기억을 피하네 이제서야 알게됐어 널 사랑하는 걸 숨을 쉬는 것 그리고 눈을 감는 것 이처럼 내 사랑도 그리도 쉽게 식었었는걸 마음만으로 사랑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멀었어 널 버렸어 미안해 내 사랑은 너무나 어렸어 혼자만 있던 시간이 난 너무나 괴로웠어 그리워서 손잡고 걷는 커플들이 부러웠어 갓 시작한 사랑때문에 유학을 포기할 수 없었어 난 기억나 아이처럼 널 안고 펑펑 울었던 날 우린 긴 시간을 볼 수 없었지 전화로 싸우고 다퉈도 안아줄 수 없었어 외롭고 괴로워서 그렇게 지쳐갈 때 쯤 다른 사랑이 찾아왔어 옳고 그르고 그딴건 없었어 너를 잊어갔어 그래 솔직히 그 사람과 너무나 행복했어 인형같은 외모와 미소에 내 심장은 마구 뛰었어 그리고 나는 점점 뻔뻔해졌지 그리고 말했지 "넌 사랑을 지키는 방법을 몰라 헤어져"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내가 널 버린 것처럼 나도 그 사람한테 버림받았어 개처럼 매달리고 애원했지만 그녀는 휴지조각처럼 내 심장을 구겼어 나도 너한테 이랬어? 나 때문에 이렇게 힘들었어? 살아가는 법 그리고 사랑하는 법 혼자가 무서워서 너를 배신했어 겁쟁이여서 미안해 그때 기억을 피하네 이제서야 알겠됐어 널 사랑하는 걸 숨을 쉬는 것 그리고 눈을 감는 것 이처럼 내 사랑도 그리도 쉽게 식었었는걸 마음만으로 사랑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멀었어 널 버렸어 미안해 내 사랑은 너무나 어렸어 싸이에서 봤어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는 거 알아 한 잔도 못했던 쓰고 썼던 술은 너무도 달아 핸드폰에서 니 번호를 지운지 오래됐는데 내 머린 그 어떤 숫자보다 선명하게 기억해 언어의 한계인가 아니면 음악의 한계인가 가슴이 찢어질 듯한 이 마음 전부 표현할 수가 없다 영화감독이 되어서 심장이 터지는 씬을 넣으면 소설가가 되어서 이런 내 모습을 글로 표현하는 나는 만족할 수 있을까 죄책감이 사라질까 이제와서 찌질하게 이런 노래 뻔뻔한거 알아 착한 척이 특기지만 이 노래를 니가 듣길 원치는 않아 울며 매달리는 널 버렸던 내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드라마처럼 소중한 모든걸 잃어 봐야해 액션영화의 악당처럼 심판을 받아야돼 널 버리고 만났던 그녀에게 쓰레기처럼 버려질 때 울렀던 눈물 중 절반은 널 배신했던 기억때문에 사랑했던 내 마음 다 필요없겠지 우리 지난 추억들 다 잊을래 지울래 이런 나날들 우습게 지나 진심으로 니가 그리워 그래도 잊을래 지울래 사랑했던 내 마음 다 필요 없겠지 우리 지난 추억들 다 잊을래 지울래 (살아가는 법 그리고 사랑하는 법 혼자가 무서워서 너를 배신했어 겁쟁이여서 미안해 그때 기억을 피하네 이제서야 알겠어 널 사랑하는 걸) 사랑했던 내 마음 다 필요 없겠지 우리 지난 추억들 다 잊을래 지울래 (숨을 쉬는 것 그리고 눈을 감는 것 이처럼 내 사랑도 그리도 쉽게 식었었는걸 마음만으로 사랑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멀었어 널 버렸어 미안해 내 사랑은 너무나 어렸어 어렸어) 사랑했던 내 마음 다 필요 없겠지 우리 지난 추억들 다 잊을래 지울래 지울래 지울래
Sanatçı: paesd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4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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