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stigen got no feelings şarkı sözleri

나는 가끔씩 모두 보란 듯이 다짐을 했지만 그게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주지는 않았어 하나둘씩 가질수록 계속 허무해져가 별로 기쁘지 않아 마냥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을 그저 걷기만 하고 있어 oh i got no feelings anymore 내팽개쳐질까 봐 쉬지도 못해 yeah i got no feelings anymore woo 뭔가 달라져야 해 왜지 대체 왜지 그래 말이야 내 얘기 좀 좀 들어줘봐 미술에 의류에 음악에 강의에 그 어느 때보다 쉴 틈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데 뭔가가 이상해 지겹도록 반복됐던 일상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어왔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하며 쳐진 피부를 어루만지며 살아가고 있는데 자기 전에 누워서 SNS를 보다 보면 뭔가 이상해 왜지 내 삶이 틀린 것 같애 왜지 다들 너무나도 화려하게 사니까 내가 뭔가 평범한 거 같애 점점 더 이상한 바보가 되는 것 같애 왜지 나 븅신된 거 같애 SNS를 볼 때마다 나 븅신된 거 같애 왜지 왠지 요즘은 다 재미없어 뭘 봐도 들어도 똑같은 기분 난 지금 얼마나 봤나 reels 하루에도 수백 개의 news 알고리즘의 바다에 풍덩 빠져 하루가 지나네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는 나 i need more and more dopamine 내가 누군지 넌 알아? 너가 누군지 난 알까? 이름도 모를 네 댓글에 나는 기분이 참 오락가락하더라고 왜지 원하는 거 보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 게 뭘까 뭐지 이제는 헷갈려 where's my real life oh i got no feelings anymore 내팽개쳐질까 봐 쉬지도 못해 yeah i got no feelings anymore woo 뭔가 달라져야 해 oh i got no feelings anymore 내팽개쳐질까 봐 쉬지도 못해 yeah i got no feelings anymore 뭔가 달라져야 해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자존감이 넘쳐흘렀었던 나였는데 왜지 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인데 왜지 나만 늙어가는 것 같은 기분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어째서지 왜지 알고리즘의 바다에 말이야 뛰어든 이상 우리는 비교의 대상 자존감을 지켜내야 되는 게 우리가 넘어야 될 큰 산
Sanatçı: paestige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0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paestigen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