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stigen heeojil gyeolsim şarkı sözleri

헤어질 결심을 했다 그녀가 싫은 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이 싫어서 그래 그날 너와 한강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그날도 똑같았지 난 무능력 자존감이 낮았던 내겐 별안간 결혼하자는 말을 했지 나 행복했던 날이었지 그녀가 손을 뻗을 때 난 잡을 수가 없었지 이런 나 따위 밀이야 그래 니가 아깝단 말이야 솔직히 지금까지의 난 사랑이 전부인 주의였다 돈 많은 남자 만나도 망할 수 있고 성격 안 맞으면 이혼하는데 우리처럼 서로 사랑하는데 왜 뭐가 문젠데 이런 생각이었는데 자존감이 낮아졌다 너를 만나고 나서였다 사랑을 하면 빛난다는데 이 사랑은 날 끌어내렸다 바닥 깊숙이 해저 끝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일 헤엄쳤다 지난 내 삶이 거부당하는 기분 나름 나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살아왔지 하는 기분 그래서 결심했다 모든 걸 끝내고 사라지기로 너와 헤어질 결심을 하기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워하는 맘이 없어도 인연의 끈이 닳고 닳아 없어져 변하지 않아 현실은 헛된 희망을 갖고 버티는 내 모습 더는 싫었어 이제 그만 됐어 충분해 that's all the fact is that our love is over it's dead 그 기분 있잖아 안 될 것 같은 다 어긋난 듯한 퍼즐의 한 피스 봐봐 이건 우리 그림이 아냐 한곳을 그리고 있었지만 물감과 색연필같이 다른 방식으로 색칠된 도화지 그게 좋았었는데 이젠 상처야 웃기지 어떻게 고백할까 고민했던 내가 어떻게 헤어질까 고민에 또 밤을 새 what the f*ck 별거 아닌 잔소리에 심하게 다투고 영문도 모른 채 넌 이별을 얻어맞았어 하지 않아도 될 사과에 내가 미안했어 내 맘이 변했어 그뿐인데 끝까지 말을 못 했어 사랑했던 니가 울고 있네 가슴 찢어질 만큼 아파도 끝내야 해 돌리기엔 너무 알아버렸어 내 맘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뿐이야 헤어질 수밖에 없었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워하는 맘이 없어도 인연의 끈이 닳고 닳아 없어져 변하지 않아 현실은 헛된 희망을 갖고 버티는 내 모습 더는 싫었어 이제 그만 됐어 충분해 that's all 내 꿈에 들어오지 마 피할 곳이 없잖아 밖은 왜 화창한 걸까 난 아직 밤인데 가끔은 나란 존재가 쓸모없는 것 같아 너와 행복했던 시간만큼 아픔은 계속되겠지
Sanatçı: paestige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3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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