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i'm fine şarkı sözleri

날씨가 점점 추워져가요 목 끝까지 재킷을 여며봐요 여전히 코 끝은 시리네요 어쩐지 힘이 쭉 빠지는 날이네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고 어제까지 죽고 못 살 것 같던 친구도 멀어져 버리고 좀처럼 웃을 일도 딱히 즐거운 것도 사라져간다 (점점) 멀어져 간다 시간은 더 빨리 도망 가버린 것 같죠 난 그대로 여기 머물러 있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꼬깃꼬깃해진 마음을 다릴 길이 없죠 다 내려 놓을 용기도 없죠 아직 어린아이의 순진함을 보면서 미소를 짓지만 마냥 부러워하기에는 글쎄 솔직히 조금 피곤하죠 갈 길이 달라서 인지 살기 바빠서 인 건지 흩어져간다 (점점) 떠내려간다 시간은 더 빨리 도망 가버린 것 같죠 난 그대로 여기 머물러 있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꼬깃꼬깃 해진 마음을 다릴 길이 없죠 다 내려놓을 용기도 없죠 날씨가 점점 추워져가요 목 끝까지 재킷을 여며봐요 여전히 코 끝은 시리네요 어쩐지 힘이 쭉 빠지는 날이네요
Sanatçı: Pai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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