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벚꽃 팝콘 şarkı sözleri

벚꽃 팝콘이 파방팡팡팡! (팡~) 터지면 우리 둘 사이 오가는 눈빛 마저 터지면 새빨개지는 볼 알 듯 말 듯 한 공기까지 날 설레이게 해 기다려왔던 나의 봄이야! 봄날 벚꽃이 흩날려요 얼었던 맘이 녹아요 저기 저 꽃길 함께 걸을래요? 좋아요! 봄날 벚꽃이 흩날려요 이게 사랑인 걸까요? 저 벚꽃 처럼 지는 기분 잠깐 피었다 지는 열병 아닐까.. 마음의 문을 꼭 잡아 당겨도 자꾸만 자꾸만 그대에게 끌려가는 걸 이젠 어쩔 수 없어 벚꽃 팝콘이 파방팡팡팡! (팡~) 터지면 우리 둘 사이 오가는 눈빛 마저 터지면 새빨개지는 볼 알 듯 말 듯 한 공기까지 날 설레이게 해 기다려왔던 나의 봄이야!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는 기분 텅텅 비던 내 맘 속 나뭇가지 끝에도 이젠 꽃 폈지 (Uh) 속 터지게 길었지 이번 겨울은 꽤 추워서 우리 더 일찍 만나지 못 한 게 좀 아쉬워져 너도 나와 같다면 좋을 텐데 바보처럼 망설여 요즘은 늘 맹해 물오르는 날씨만큼 우리 사이도 올라 어쩜 저기 꽃길 둘이 걷고 싶은 마음 퍼질지 몰라 좋아한다. 안한다. 밀고 당기기는 싫어 그런 그대가 참 좋아서 내 맘 가는대로 지금 끌리는 대로 마치 팝콘 처럼 파방팡 튀어 오에요 저 물가에 톡! 물 동그라미 그려 퍼지면 I like you. I really do! 닿을 듯 말 듯한 손 끝까지 날 여울지게 해 기다려왔던 나의 봄이 터지면 우리 둘 사이 오가는 눈빛 마저 터지면 새빨개지는 볼 알 듯 말 듯 한 공기까지 날 설레이게 해 기다려왔던 나의 봄이야!
Sanatçı: Pai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2
Toplam: 156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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