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꽃

그대가 돌아서면 눈 마주칠까 내 맘 설레고 두근대는 내 맘이 네게 들킬까 괜한 걱정해 한참을 망설이다 연락해 볼까 니 생각에 또 애태우다 끝내 전하지 못하고 아쉬운 내 맘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속에 그대라는 꽃이 생각나는 거야 꽃이 피는 모든 날들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데 너를 향한 내 맘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나는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내게 선물 같은 널 표현하기엔 어떤 말로도 부족해 오늘도 우연히 그대와 눈 마주치면 모든 순간이 꿈처럼 되는 걸 숨길 수 없는 이 맘 그댄 알고 있을까요 wo 우연인 듯 너에게 전화를 걸어 무심한 듯 인사해 볼까 오늘의 떨림이 왠지 느낌이 좋은 날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속에 그대라는 꽃이 생각나는 거야 꽃이 피는 모든 날들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데 너를 향한 내 맘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나는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내게 선물같은 널 표현하기엔 어떤 말로도 부족해 오늘도 우연히 그대와 눈 마주치면 모든 순간이 꿈처럼 되는 걸 숨길 수 없는 이 맘 그댄 알고 있을까요 wo 우리의 시간은 늘 빨리 가고, 난 끝나지 않을 영원한 꿈을 기대해 깊어져 가는 너와 나의 오늘 밤 기억을 난 붙잡고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내 모든 맘을 다 차지한 너 그대가 내 곁에 다가와 준다면 모든 것이 다 충분해 오늘도 우연히 그대와 눈이 마주치면 모든 순간이 멈춰 버리는 걸 한참 미뤄 왔던 말 너는 알고 있을까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