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kio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ooh, yeah, yeah 오랜 방황에 정신 차려보니 난 너 없이 더 못하고, Oh 오래간만에 펼쳐본 사진첩은 너로 가득하고, 너에게 말해, 사랑한다 말해, 녹아든 이 말에, 내 진심이 닿게 거짓말처럼 의미 없다 해석하겠지만 이미 굳혀진 내 맘은 어찌 못하고 정말 애석하게도, 이내 돌려보려 해도 정말 더 이상은 아무 의미 없네 네가 날 떠나간다고 내가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조차도 아무 의미 없네 (Don't lie, 야 이 아이야) 정말 애석하게도, 이내 돌려보려 해도 (Don't lie, 야 이 아이야) 정말 더 이상은 아무 의미 없네 (Don't lie, don't lie) 니가 날 떠나간다고 (Don't lie, 야 이 아이야, ah) 내가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조차도 아무 의미 없네 (필승병1227기입니다) (Listen, uh) Look, 거짓말 삼세번 잃어가 바뀐 Story 꺼졌던 가로등 앞에서, 날 밀친 채 떠나 밤마다 와 생각이 나 Huh, 두서란 없던 필력 이제 와 붙잡아 너와 난 필연 예기치 못한 Question? 물음에 답해, " 사랑해 " 그게 내 Bition 내 Section 구성돼 Poison 두 방울 입발린 말은 다 Vision 길어진 코가 날 대변한다, 구라로 번복된 Paper (Uh) 병든 아픈 맘 넌 나의 제페토 비틀어진 상황 고장만 나버린 판 벌린 마당은 어둠만 뒤섞인 밤 한편의 드라마는 막을 앞두고 아무 말도 잇지 못하고 Credit은 내려가고 무대 위에 주저앉아 웅크린 채 매번 노래가 끝나가기 전에, 너와 걷던 거릴 혼자 걷네 한번, 또 한 번, 한 번, 다시 한번 노래가 끝나가기 전에, 너와 걷던 거릴 혼자 걷네 한번, 또 한 번, 한 번, 다시 한번 정말 애석하게도, 이내 돌려보려 해도 정말 더 이상은 아무 의미 없네 네가 날 떠나간다고 내가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조차도 아무 의미 없네 (Don't lie, 야 이 아이야) 정말 애석하게도, 이내 돌려보려 해도 (Don't lie, 야 이 아이야) 정말 더 이상은 아무 의미 없네 (Don't lie, don't lie) 니가 날 떠나간다고 (Don't lie, 야 이 아이야, ah) 내가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조차도 아무 의미 없네 양심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나의 내면 안에 갇힌 원초적인 또 하나의 작은 목소리이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복으로 인하여 나의 행복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현상이다. 노래라는 매개체를 수단으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