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 teurebeulreo ka2729 cueog şarkı sözleri

앞산도 첩첩하고 뒷산도 첩첩한디 너는 어디로 행하는가.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 따스한 햇살을 품은 은행나무 아래 서 있는 사랑스런 내 님.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임을 보고 나는 울고 말았네. 다시 돌아온 줄 알고 꿈 깨이니 나는 울고 말았네. 황천이 어디라고 그리 쉽게 갔는가. 남은 이들에게 정이란 정은 모두 주고선 백 년을 그리워 한 들 이 내 마음을 누가 알며 어느 곳에서나 임을 만나 볼까. 앞산도 첩첩하고 뒷산도 첩첩한디 너는 어디로 행하는가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 앙상하게 마른 은행나무 아래 서 있는 사랑스런 내 님. 여전히 미소를 띠고 있는 임을 보고 나는 울고 말았네. 꿈 깨어도 여전히 꿈속 같아 나는 울고 말았네. 왔다 가면 그저나 가지. 전생에 무슨 일로 이 세상에서 만나 불철주야 방방곡곡 다니던 일을 생전 사후 내 어찌 잊어. 임과 나눈 담소를 내 어찌 잊어. 앞산도 첩첩하고 뒷산도 첩첩한디 너는 어디로 행하는가
Sanatçı: pansori teurebeulreo KA2729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5:0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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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