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gongjang badagsori 나는 빨강 şarkı sözleri

아주 오래 전부터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처음 하늘에 새빨간 해가 통통 떠오르던 날 그 빨간 빛이 나를 듬뿍 적시던 순간 나는 빨강 나는 빨강 빨강이 될 줄 알았지 뭐야 나도 노란 땅에 발이 또르르 노랑노랑노랑노랑 나도 나도 파란 바다에 발이 쏘옥 파랑파랑파랑파랑 아아 아무도 느낄 수 없는 마음 나만 알 수 있는 마음 빨간 꽃 배에 올라탄 순간 나의 여섯 개 팔다리는 마치 만 개가 된 것처럼 두근두근! 후덜덜덜 빨강강 나는 드디어 나를 만났지
Sanatçı: pansorigongjang badagsor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1:2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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