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gongjang badagsori 닭들의 꿈 şarkı sözleri
꼬끼 나랑 새들의 천국에 갈래?
새들의 천국? 그런 데가 있어?
시끄러운 사람들은 없고
새들만 사는 나라
닭들의 꿈 이루어지는
새들의 천국 가고파라
닭들의 꿈? 그게 뭐야?
언제부터 우리 닭들은
계란 공장 기계가 되었을까
제 몸 하나 못드는 날개
파란 하늘 그리운데
언제부터 우리 닭들은
닭공장에 팔려 갔을까
그게 원래 우리들 인생일까
꿈을 접은 날개가 처량하다
하지만 나는 새야 하늘을 나는 새
천둥오리 기러기
까치 솔개 크낙새처럼
우리도 함께 날자 두 날개로 훨훨
닭들이 날아간다 춤을 춘다 훨훨
시끄러운 사람들은 없고
새들만 사는 나라
닭들의 꿈 이루어지는
새들의 천국 가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