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gongjang badagsori 새들의 천국 şarkı sözleri
꼬끼 여기야 여기가 새들의 천국이야
와 아름답다 산과 들과 아름다운 호수
정말 새들의 천국이 있었어
사람들은 없고 저기
온갖 잡새들이 보여?
그토록 보고 싶었던 새들의 천국
우리들의 간절한 꿈 이뤄지는 곳
푸른 하늘에는 철새들 날아가고
맑은 호수가엔 먹고잡은 지렁이들
두루미 기러기 노랑지빠귀
물까치 황조롱이 붉은머리 오목눈이
촉새 꼬까참새 흰꼬리수리
고니 까마귀 그리고
잘 생기고 아름다운 닭 두 마리
새들의 천국 꿈은 이루어진다
새들의 천국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