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gongjang badagsori 양계장 탈출 şarkı sözleri

큰일났다 큰일났어 흰옷 입은 저승사자 양계장에 몰려온다 도망쳐라 도망쳐 작은 틈만 보이면 머리 밀고 다리 뻗어 양계장엔 방역대원 문 밖에는 사냥개 도망갈 틈이 보이지 않아 도망쳐라 도망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흰 옷 입은 저승사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붙잡히면 죽음이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방역대원도 같이 뛴다 그때 꼬비가 있던 닭장이 넘어지며 꼬비가 나왔구나 나도 방역대원 다리 사이를 가로 질러 양계장 밖으로 나왔구나 꼬비, 도망쳐! 잡히면 안 돼! 꼬끼! 산 밑으로 도망치자! 그때여 사냥개가 우리를 보고 으르렁 대면서 달려온다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내가 너희를 놓치진 않을 거다! 퍼덕퍼덕 후루루루루루루 빨리 가자 으르렁 게 섰거라 거기 서! 바로 그 때 어떤 닭 한 마리 두 눈을 부릅뜨고 뾰족한 부리를 치켜들고 두 날개를 퍼덕이며 달려온다 사냥개 목덜미 노려보며 달려든다 푸더덕 덕덕덕 꼬꼬댁 꼬끼요 사냥개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고 그 옆에 쓰러져 죽어가는 닭은 꼬할아버지로구나
Sanatçı: pansorigongjang badagsor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3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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