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aseutigdoseu rock steady (interlude şarkı sözleri
시간은 이미 8년이나 지나 그동안
니미 해놓은거 하나 없어 난
혼란했던 시간들도 이젠
goodbye 두번의 월드컵도 끝나
랩하기도 숨차 애들은 자꾸
젊어져가는데 87,88,89 이젠 나두
번듯한 명함이 필요하다던데
2년만 지나면 또 월드컵인데
이제 어떡해 가사도 억지로
지어내지 못해 결국에 끝내
쥐었던 펜을 놓네 반주는
좋네 여기서 쫑네 반주만 좋네
술마시고 노래하고 담배피고 춤을 춰
매일밤 나는 음악하는 꿈을꿔
25까지 뭐가뭔지 모르는 난
늦었지만 이제서야 불을 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