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l s-diss [bonus track version] şarkı sözleri
이새낀 지 잘못을
몰라 하는거라고는 좆목 인스타질
공소시효 지난 사건
붙잡고 있는 꼬라지 비굴하지
불만이 있음 당시에
말하던가 왜 이제와서 지랄인지
이해안돼 좆도 하는짓은 꼴통 니
남친한테 가서 이르지 그랬어
그건 또 무섭긴 한가봐 지 과거
행적이 쪽팔린걸 아는거지 그땐
왜 그랬냐 병신
Story begin 하나하나
짚어줄께 잘 들어봐봐
아래 내용이 구라면 하루
빨리 내 목을 단두대에 걸어나봐
이제 부터 천천히
설명 들어간다 listen
Number 1 처음 만났던 green light
술잔을 주고 받으며
얘기를 나눴던 그날
내 허벅지를 만지고
니가 섹드립 쳤지
솔까 지금 와서
말해 존나 불편했어 시발
연락처를 주고받고 다음날
잘 들어갔냐는 인사에
어제 너무 미안했다며
사과를 건네는 네게
미안하면 술 한번 사라
이렇게 둘의 만남 시작
지금도 후회하는 순간
약속을 잡고 약속날까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여러가지 개지랄 떨었지 그
지랄중 하나만 까발려 보려해고 해
이젠 니가 부끄러워 해야할 차례
전화를 하자는 네게 난 OK sign
그냥 일상적인 대화
그때까진 you looks hype
대화 수위가 올라가더니
그저 니가 한 행동은 OMG
숨이 헐떡거리더니 갑자기 자위를
그때부터 이새끼 꽃뱀인가 의심을
조심하게 됬지 모든 내 말과 행동들
혹시 먹게될수도 있으니까 고소를
지 할거 다 하고선
끝나니 나에게
정떨어졌나며 미안하다며
연 끊고싶음 끊어라
떠나도 이해한다며 그저
나에겐 웃음참기 컨텐츠
그냥 그 자리에선 괜찮다고 했지
진짜 실수였음 다음엔 이러지 않겠지
하고 사람을 한번 믿어보니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지
Number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너무나도 할말이 많아
쌓인 내 고민거리
호텔에서 빠꾸친게 아니였음
첫날에 섹스까지
할뻔했을 그날의 기억을
두번째 만남은 시작됬지 만화카페에서
벌칙젠가 하며 나온
질문에 난 벙쪘어
오늘밤 어디까지 허용돼
그때 니
대답은 음... 끝까지?
그렇게 가졌네 첫번째 잠자리를
녹음기를 키고
들어가야 되나 고민했지만
예약을 니 폰으로
해서 생겼지 물증은
꽃뱀 걱정은 사라졌네
그제야 돌린 한숨은
다른날에 다르게 돌아올줄 몰랐지
나는 다른 의미를 한숨을 내뱉지
몇일 후에 돌아오는 너의 통보에
이유를 찾고자 혼자 개고생 했지
Number 3 마지막 이야기
통보의 이유는 다른 남자의 등장이지
그땐 내가 뭐가 모자를까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내가 존나게 한심하지
그 이후 내 삶은
9 to 5 always fire
옆에는 Vice 터지는 dynamite
평범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연락이와
야 니 노래낼때 내 얘기 쓰지마
쓴적이 없는데 이게 뭔 개소릴까
해명해도 귀똥으로
안듣는데 좋은말이 나올까
미안한데 내 인생 모토중 하나가
안하고 의심받을빠에 하고 의심받자다
그래 이제 알겠냐 이 씨발년아
내가 가사를 썼음 이런식으로 썼겠지
존나 소심하게 그렇게 썼겠냐
사람 무서운줄 알면
걍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