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the trumpet 가족 şarkı sözleri

(초영) 사랑해 이 말이 어려워 고마워 속에서 맴돌아 가장 가깝고도 어쩐지 거리감이 있을 때도 있는 미안해 쉽게 말 떼지 못해 어거지 자존심은 여기에서만 부리네 묵묵히 지켜줘서 고마워 , 고마워 늘 같은자리에 있어줘 , 있어줘 (sellina) 아직 어리고 조금 무서워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힘이 닿는 한 옆에 있을게 두렵지않게 최선을 다할게 (시엽) 30년 철없는 아들 역할 땐 몰랐던 책임감에서의 정반대는 너무 어색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척해 그 척이 벽이 된 순간에 내 맘은 적적해 태어나서 먼저 배우는 말 가끔은 떠넘기고 파서 때우는 말 아빠, 당신의 등을 밀던 작은 손으로 이젠 당신의 등을 받쳐줄게 오늘도 (Q the Trumpet) 그래 말 땜에 우리는 자꾸 싸우고 상처 줬네 돌아서 훔친 눈물 생각하며 가슴 저몄대 수만 시간 같이한 만큼 커진 기대감에 눈을 돌려가며 나는 인생을 만들었네 어지럽게 더럽혀진 그대의 방 그 안에 일기장에 가득 차 있는 나 미안한 만큼 잘하고 싶은데 시간이 가 긴 잠이 다가오기 전에 행복을 찾긴 할까 (긴팔) No more drama in your life 특별할 것 없는 삶 사랑하며 살기에도 참 바쁘지 누구를 원하거나 누굴 원망하거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데 그냥 노래하면 돼 춤을 추면 돼 그냥 즐기면 돼
Sanatçı: Q the Trumpet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3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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