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 27 şarkı sözleri

일어나니까 또 새벽이야 Oh no 눈 뜬 김에 컴 키고 지빠귀 폴더 포르노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지 싶어서 폰을 키면 술 먹자는 카톡들이 날 불러 Oh no 나 살 빼야 돼 그만 좀 불러라 요것들아 와서 앉아만 있으라고 인마 솔직히 말해서 참새가 방앗간에 그냥 지나 치냐 그래 씨벌 모르겠다 내가 나간다 나가 Oh no 여자가 있으면 말을 했어야지 손을 올려 안경을 벗고 안녕? 내 이름 홍준용이라고 해 그래 나는 교회 오빠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찍 일어나 지금 옷은 말이야 아.. 내가 운동하다 와서 그래 나 집에 옷들 진짜 많아 눈곱꼈는데 눈곱이라니 먼지 낀 거야 야, 뭔 말이 많아 그래서 너는 몇 살이야? 스무 살 스무 살? 한창 좋을 때지 대학생? 응 몇 학번? 16학번 damn! ah shit 대박이네 나 스무 살 때 너네 실내화 가방 흔들었네 스물일곱이네 스물일곱 백수의 아침 스물일곱 백수의 아침 야 됐고 한잔해 술 못해 소주 못 먹나 보네 그럼 옆에 500이나 마저 먹자 한 모금해 나도 복학하려면 얼마 안 남았어 나도 학생이네 스무 살 넘음 다 똑같어 오빠 그래서 하는 일이 뭔데? 나 그냥 음악 해 음악? 노래? 아니 랩 힙합? 멜론에 치면 나와? 그냥 몇 개? 하트 몇 개 없네 쇼미 더 머니 안 나가? 야 그게 힙합의 전부는 아니야 내가 음악하며 그리는 삶 화려한 낮보다는 밤이야 난 내가 하고픈 말을 해 가끔은 내가 너 같은 애들을 볼 때 진짜 학을 떼네 oh no 야 폰 좀 줘봐 내 한국 힙합 믹스테이프를 들어봐야 너가 이게 랩이구나 싶을 거야 www.hiphopplaya.com 믹스테이프로 들어가 봐 이거 돈 돼? oh no 스물 일곱 백수의 아침 스물 일곱 백수의 아침 시간은 아침 일곱시 해는 벌써 떠버렸고 거리는 온통 취한 사람들과 출근을 재촉 하는 직장인들 나도 출근해야지 발걸음은 작업실로 좀 쉬다 곡 써야지 아까 받은 여자애 번호 카톡 동기화하고 보니 프사 사진 지코고 상태명은 boys and girls 아 나도 빨리 앨범 내든가 살 빼던가 아님 둘 다 하던가 그럼 행복 하려나
Sanatçı: QM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54
Toplam: 31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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