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ai uri şarkı sözleri
왜 우린 우리를 만나 이렇게 힘들까?
내 기억 속에 살아있는 입술과
이제는 지켜줄수 없는 니 옆자리
모두 지워야한대 물론 너까지
아닌 척 해보려해봤는데 네겐 거짓말을 못해서 미안해
요즘엔 잠을 못 자
내가 또 유난인걸까
아님 그게 너라서 유난히 아플까?
너무 안고싶은 너지만 이젠 나를 필요없다 말해버린 너
있잖아 나는 널 너무 좋아했었나봐
그래도 이쁘다라는 생각밖에 안나
미래가 불투명한 탓에 조금씩 떨어진 어깨
시궁창속에서 탐했던 너라는 별은 더
거리가 멀어지수록 더 빛나겠지
닿을 수 없기에 내가 더 욕심나게
잘 지내란 한마디로 너란 세상이 무너져간대도
나는 너와 함께 있던 그 시간속에서 죽어가
내 곁에 남아줄래 붙잡아도 대답없기에
꿈에서라도 널 바라볼게 바라볼게 꽉 안을게 잊어볼게
하루끝에 전화할까 물어보던 너를 떠올리곤 해
원래 전화를 싫어했던 너라서 나를 미소짓게 해 난
기분따라 달라지는 목소리가 쓸데없는 승부욕을 가진 니가
오늘도 좋아한다고 말한 니가 종일 행복했음해
나로 인해 너는 더 행복해질거라 생각했는데 넌 더 빛을 잃어가
고민이 많던 너라서 내가 잘 몰라서 이해하기엔 내가 넘 못나서
시간을 갖자고 말했던 그 밤에 몇 주가 지나 돌아온 그 날 밤에
그만하자 나의 손가락에 끼운 반질 네게 돌려 주던 밤에
잘 지내란 한마디로 너란 세상이 무너져간대도
나는 너와 함께 있던 그 시간속에서 죽어가
내 곁에 남아줄래 붙잡아도 대답없기에
꿈에서라도 널 바라볼게 바라볼게 꽉 안을게 잊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