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여름밤 [remix version] şarkı sözleri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는 천장이 달랐어 일어난 시간이 평소보다 한시간이 늦었어 어제 밤샜던 작업땜에 식사를 거르고 정해진 약속이 없지만 그냥 나왔어 갇힌 공기가 아닌게 나 좋아서 나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 빨라 너에게 말하고픈 말이 참 많아 이번 여름밤의 불꽃이 우리 Highlight 중랑천 아래에서 나누었던 입술과 같아 의미 없이 가진 않았던거 같아 너와 보냈던 그 여름밤의 잔상 시간이 지나간 이 자리에서 잡아 그 밤만은 아파서 꿈이었음해 난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질 나를 넌 그리워할까 이 마지막이 끝나면 너는 날 잊어버릴까 Summer vacation Summer vacation 내 맘에 작은 기억들을 지워내 그렇게 사라져버린 우리 여름밤이야 Ya ya ya Summer vacation 스무살의 여름 그 한가운데에 있어 그때 곁에 있던 넌 이제 어디로 떠난걸까 더이상 난 뜨겁던 여름밤이 찾아오지 않을까 불을 꺼 난 노란 창에 뜨는 Your birthday August 5 Green peridot bracelet 아직도 너의 하얀 서랍 속엔 Rose부터 Snow 이건 둘의 Playlist 마지막 우리의 여름밤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 밤 검은 다리를 보여주던 순간 이젠 형용할 수 없는 이 문장 Yeah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질 나를 넌 그리워할까 이 마지막이 끝나면 너는 날 잊어버릴까 Summer vacation Summer vacation 내 맘에 작은 기억들을 지워내 그렇게 사라져버린 우리 여름밤이야 Ya ya ya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질 나를 넌 그리워할까 이 마지막이 끝나면 너는 날 잊어버릴까 Summer vacation Summer vacation 내 맘에 작은 기억들을 지워내 그렇게 사라져버린 우리 여름밤이야 Ya ya ya
Sanatçı: R.E.D.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4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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