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im july şarkı sözleri
그래 그때는 두려운거 하나 없던 때
가진 것도 지킬것도 하나 없던 애
몇 년이 지나도 그 손을 기억해
새하얀 도화지에다 꿈을 그리던 애를
물감을 들이부었어
난 네 작 위에
주어담기는커녕
번져만 가는데
애쓰지말고
찢어버리는게 어떨까
이왕 그럴거라면
애써 웃음짓지마
날 향한 거짓말도 다
사실 다 알았어
환상에 빠졌나봐
그래 희미하게 사라진 날조차
내 맘 한켠에 남아
난 행복했나봐
널 위해 뱉었던 하얀거짓말도
너를 밀어내려 거세게 했던말도 다
전부 거짓말였어
It was all lie
제발 날 떠나지마
속아줬던 거짓말
날 사랑한다던 말도 다
그래 벌써 몇년이 지났어
이제 의미없는 짓들 좀 그만둬
이건 이미 완결된 luv story
여전히 다른 사랑은 못 만나
너가 다 바꿔놓은
습관들이 날 붙잡아서
계속 담아 널 여기에
우리 갔던 바다도 그래
애들이 듣기좋대
비가 힘껏 내리는 거리
우산조차도 참 힘겨웠던
빗물이 눈물을 감춘다
우리를 담았던 연극의
막을 내렸던 그 날처럼
여전히 널 지우지못했어
이건 너가 건 저주인가
마지막까지 비겁했던
이게 우리가 바래왔던 결말인가
다시는 네 손을 놓지않을게
돌아와줘 이 노랠 듣는다면
더 이상 감추지않을게
진심으로 너를 사랑했다
It was all lie
제발 날 떠나지마
속아줬던 거짓말
날 사랑한다던 말도 다
그래 벌써 몇년이 지났어
이제 의미없는 짓들 좀 그만둬
이미 끝난 얘기잖아
It was july
비가 내리던 날
우산조차 힘겨웠던
빗물이 두 눈을 감춘다
그래 벌써 몇년이 지났어
이제 의미없는 짓들 좀 그만둬
이건 이미 완결된 luv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