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 수줍은 두 볼 şarkı sözleri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그대가 자꾸 들어오네요
내맘에 살짝쿵 조심스레
숨기지 않아도 보이는
좋아하는 마음 들킬까
매일 숨기기 바쁜 내맘
그대는 알까요
수줍은 두 볼이 날 말해주네요
그대를 좋아하고 있다고
빨개진 내 맘이 날 보여주네요
그댈 보는 것 조차 부끄러워
숨게되네요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자꾸만 맘에 들어오네요
그대가 살짝쿵 조심스레
밀어내고 싶은 마음도
전혀 들지 않는 내맘을
이젠 그대가 알아주길
조금씩 바래요
수줍은 두 볼이 날 말해주네요
그대를 좋아하고 있다고
빨개진 내 맘이 날 보여주네요
그댈 보는 것 조차 부끄러워
숨게되네요
더이상 숨바꼭질 같은
짝사랑 말고
네 옆에 서있고 싶어
머리카락 보일라
숨은널 찾다가
웃는널 보다가
수줍은 두 볼이 날 말해주네요
그대를 좋아하고 있다고
빨개진 내 맘이 날 보여주네요
그댈 보는 것 조차 부끄러워
숨게되네요
수줍은 두 볼이 날 말해주네요
그대를 좋아하고 있다고
이런 맘 들킬까 난 두렵지않죠
그대 두 볼도 수줍게 널 말해주잖아요
그대 두 볼도 수줍게 널 말해주잖아요
그대 두 볼도 수줍게 널 말해주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