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do jibnyeom şarkı sözleri
기준에 맞춰서 살래
평범히 사는게 좋데
꿈이란건 고히 가슴에
파뭍고 사는게 좋데
모두가 안될꺼라고 말해
비웃고 그랬지 목표에 대해
남에게 기준을 맞추는인생은
절대로 내 자신이 못돼
기준에 맞춰 살래
평범히 사는게 좋데
꿈이란건 고히 가슴에
파뭍고 사는게 좋데
안될거 하지도 말래
모두가 예언가 같에
오늘도 무시를 받네
아직 난 갈길이 먼데
밝아진 하루는 금세 저물어
떠들어 내가 시도할
때 모두가 안된다 말했지
여전히 꿋꿋이 걸어
난 내 모가지까지 전부 걸어
갈 길이 멀어
어떻게 비겁하게라도 가지고
싶은 건 얻어
먼지를 털어
근본 없는 자신감
또 다른 벽을 부숴버려
도대체 누가 믿었겠어
여기선 가진놈만 믿어
눈 감아 내일을 위해서
다시 곡들을 만들어
i'm a musician
하얀색 건반만 쳤던 놈
도레미파 도 몰랐던 나
한 단계 계단을 올라가
시간 진짜 빠르게 지나가
3월에 전역 바로 곡 2개
근데 아직 시작도 안 함
내년부턴 보여줘야지
내 머릿속 가득 차 있는 멜로디 또
난 이제 돈 좀
벌어야지 열심히 하면 아마도
진짜 모가지까지 걸었으니
잘릴 일 없이 빌며 바끄
기준에 맞춰서 살래
평범히 사는 게 좋데
꿈이란 건 고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게 좋데
모두가 안될 거라고 말해
비웃고 그랬지 목표에 대해
남에게 기준을 맞추는 인생은
절대로 나 자신이 못돼
기준에 맞춰 살래
평범히 사는 게 좋데
꿈이란 건 고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게 좋데
안될 거 하지도 말래
모두가 예언가 같아
오늘도 무시를 받네
아직 난 갈 길이 먼데
그래 어젠 오랜만에 온 전화
열 살 차이 나는 사촌 형과에 통화
포기하고 좀 살래
똑바로 행동해
그 얘기에 불붙였지 내 도화
시작은 미약해 쳐본 적도 없던 건반
리듬도 몰랐었던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았었나 싶다가
확신이 설 땐 난 피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지켜만 보다가 뺏기는
기분을 너무나 잘 알아
기준을 맞추다 행복을 놓치는
바보는 되고 싶지 않아
매일 바닥만 보고
걸어왔지만 이제는 정면을 봐
내가 여기서 멈춰 서면
누가 나 대신에 열심히 살아줄까
매번 들리는 명언 들은 솔직히
풍선처럼 내 욕심만 가득 채운 다음
오늘은 해가 두 번 뜨는 날
햇빛이 들어야 잠드는 밤
기준에 맞춰서 살래
평범히 사는 게 좋데
꿈이란 건 고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게 좋데
모두가 안될 거라고 말해
비웃고 그랬지 목표에 대해
남에게 기준을 맞추는 인생은
절대로 나 자신이 못돼
기준에 맞춰 살래
평범히 사는 게 좋데
꿈이란 건 고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게 좋데
안될 거 하지도 말래
모두가 예언가 같아
오늘도 무시를 받네
도대체 지들이 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