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eon 다시 겨울 şarkı sözleri

새벽의 고요함 지는 노을의 찬란함 아주 멀리 날아온 별빛 그 모든게 다 너를 추억하게 해 느리게 내려 어느 새 쌓이는 저 하얀 눈 처럼 너와 내 마음도 지나가 계절처럼 다시 겨울이 하얗게 와요 시간으로 다 녹여낸 그 자리에 다시 또 휘날려요 추억이 맘에 내려서 oh 그리움에 나를 적시고 또 한참 날 춥게 만들겠죠 그대 걸어간 이 자리에 남은 흔적들이 익숙해 견뎌내는 법 그리움을 참는 게 이젠 버릇이 돼 조용히 나를 방에 혼자 두고 그래도 내게 따뜻한 기억들이 있으니 뭐 괜찮다고 다시 겨울이 하얗게 와요 시간으로 다 녹여낸 그 자리에 다시 또 휘날려요 추억이 맘에 내려서 oh 그리움에 나를 적시고 또 한참 날 춥게 만들겠죠 그대 걸어간 이 자리에 남은 그 발자국들이 참고 또 참았던 그리움 한꺼번에 날 덮쳐오는 걸 막지 못해 허우적대네요 예쁘게 내리는 눈이 언젠가 내게도 반가울 수 있길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요 다시 겨울 또 네가 내려 같이 걷던 그 거리 그 길에도 까만 밤 가로등 아래에도 혹시 이 겨울엔 조금 편해질까 조심스레 창을 열었지만 아득한 하늘을 가득 채운 저 눈 처럼 니가 내려
Sanatçı: taeheo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3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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