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fa 도루멍 şarkı sözleri
물빡으로 물 먹으민 시염 안돋나
물애기 옷을 막개로 뽈민 애기 놀랜다
미운 놈 떡호나 더주곡
우는 놈 혼번 더 또리라
밤에 얼래기질 호민 모솝 탄다
배갠 세우민 묵은 빗이 돋아진다
비논 놈안틴 지여사 혼다
비 온 날 쇠총지 이레 착 저레 착 혼다
빈 고래질 호민 숭년 든다
놈신디 춤밖으민 함박허물 난다
놈의 밥사발은 더 높아 뵌다
놈의 숭 털민 이녁 숭 된다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몰근 물에 괴기 안논다
바른 말 호민 궂댕 혼다
소리 읏인 고냉이 중이 잡듯
배보단 배도롱이 크다
싸움은 짐이 이김이여
삼년 구뱅에 불효난다
사둔칫 일에 감 놉습 배 놉습
사둔을 호컨 근본을 보라
부시럼질 세민 더 하영 난다
불에 지더도 아니탈 팔제
도둑은 믿은 딜로 안니간다
대청바당도 건너 봐사 안다
곳지 말랭 혼말은 앞쓴다
가난혼 집 식개 돌아오듯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어멍, 비바리
왕갈랑갑서
경허지 맙서
차탕갑서
놀암시냐
감시냐
오라시냐
가시냐
저디 산 것 말이우꽈?
이거 얼마우꽈
어디 감수꽈 낼 오쿠꽈 골암수꽈
맛조수다게 어느제
가마귀가 놉뜨민 소두리질 난다
걱정이 반찬이민 상발이 무너진다
혼저옵서
하영봅서
강옵서
쉬영갑서
이시냐 햄시냐 와시냐
검절매레 안갈꺼과
좋쑤과 이쑤과 알았수다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어디서 옵데가?
날봅서 있쑤과
예. 어서 옵써
얼마나 사쿠꽈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영 갑서양
이거 얼마우꽈
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도루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