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fa 강릉 복서 şarkı sözleri
나는 아직 꿈을 꾼다.
바로 이곳 서울 에서
꿈꾸는자 들의 도시
젊음의 도시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도시를 달린다.
오늘도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우리 아빠
그러 다가 갑자기
돌아 가신 아빠
맘이 너무 아파
영화를 보며 컸어
꿈을 키웠어
고등 학교
졸업 하고
영화 배우
되겠다고
무턱대고
강원도를 떠나 별나
꿈의 도시
서울에 왔어
무작정 작정
그리고 상경
안해 본게 없어
못하 는게 없어
새벽부터
새벽까지
미친 듯이 일해
나의 꿈을 향해
어린 시절 꿈들
꿈틀 꿈틀
가슴속 터지는 뭔가
심장속 뜨거운 핀가
오늘도 내일도
달리고 달리네
꿈을 향해
노를 저어 항해
너는 강해
Seoul 에 more soul more soul
이제는 더 달려 더 달려
사람 들이 뭐라해
아직 까지 초라해
나의 모습 거울
속에 비쳐진
눈 내리는 겨울
바로 이곳 서울
거짓 말은 못해
바보 처럼 순수해
가진 것은
부모 님이 주신
몸뚱 아리 하나
그리고 묵묵하게
날 믿어 주는 마누라
이제 나는 애아빠
아들 둘을 안타
포기 하지 아나
한발 더 나가
마지막 순간까지 달려
한강 위에 비친 Seoul
노을 위로 나의 soul
꿈을 향해 달려
서울을 달려
가끔 사람 들이 말려
이제 그만 정신 차려
어떤 길을 갈까
이길이 맞나 저울
질을 하지 않아
나는 아직 믿어
권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산위에 배달도 하고
열심히 벌어
학원비도 벌어
연기를 배워
몸이 부숴질때까지
꿈을 향해 달려
끝을 향해 달려
내가 달리는 이곳이
꿈꾸는 자들의 꽃이
피어 나는 도시
soul의 도시 서울
난 알아 나의 길을 알아
갈아 갈아 묵묵히 갈아
농부가 밭을 갈듯이 가자
언젠가 어느날
저 하늘이 감동하는 날
열심히 달리는 날
봄이 찾아 올거야
남산을 올라
하늘을 보라
서울의 가을 하늘
아름 다워 마음을 다져
그날까지 나의 젊음
서울에 바치리
Seoul 에 more soul more soul
이제는 더 달려 더 달려

